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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맛있는 집 하나 발견! [아키시마]에 있는 모리타운에 있는 식당층에 맛있는 집 발견! 저렴한 가격에 와우 맛 좋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군데씩 알아갈때의 희열이란 오ㅏ우 2010. 7. 25.
쉘 위 댄스? 오늘 바보같이 일하는 날도 아닌데, 헛걸음했다.. 쉬는 날을 잘못 체크한 나의 죄... ㅠ 하여튼 정신없는건 여전하다. 점장이 불쌍했는지 밥한끼해주더라..ㅋ 여튼 배를 채우고 분노의 자전거 라이딩하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디서 들리는 노래소리. 작은 거리 거리마다 자기나름대로의 마쓰리 축제를 하고 있는 것. 7월 8월달은 일본 마쓰리가 대거 몰려있는 기간이다. 좁은 도로에서 시작된 마쓰리. 기웃기웃 거리다가 할머니들과 친해져서 결국.. 나도 춤췄다. 앞에 할머니들을 어설프게 따라했지요.. ㅎ 열심히 춤추고나니, 할머니들끼리 웅성웅성거리시더니 .. 나에게 시원한 물한잔과 과자를... ㅋ 주셨다. (쟤 누군데 혼자 춤추냐? 더운데 목마르겠다. 한국인이냐? 일본인같이 생겼네? 어디 사는 얘냐? 혼자 왔냐? .. 2010. 7. 24.
7월 21일. 급 짧은 도쿄여행. 후레스니스 버거 회식자리에 얼떨결에 초대된 나. ㅋㅋ 이건 뭐 알바하는 애도 아닌데 끼어가지고 꼴이 좀 우스웠지요 ㅎ 여튼, 고기와 닭꼬지로 시작하여 케익과 아이스크림으로 끝난 전형적인 회식 자리를 난, 끝까지 지켰다. 회식이 끝나고 전철을 타고 이제 집으로 가려는 순간! 점장님이 태워주신단다 꺄올! 근데 갑자기 도쿄 오다이바 드라이브를 가자고 한다! 급조된 짧은 도쿄 중심부 여행이 시작되었드레요 ㅎ 내가 있는 곳에서 오다이바까지 차로 30분 정도 걸린다. 신주쿠를 찍고 도쿄타워를 지나 오다이바로 고고씽. 밤 11시부터 시작된 드라이브는 꽤 오랫동안 이어졌다. 흥분한 나머지 찍은 사진이라곤 고작 ㅎㅎㅎ 2010. 7. 24.
아마노 센세와 함께한 데이트. 나카무라상이 5일간, 온천여행을 떠나신다. ㅠ 엄마가 없어졌어요 ㅎㅎ 엄마는 대신 아빠를 보내주셨다. 바로 아마노 센세. 7월 18일, 아마노센세, 아마노센세 동생, 나, 언니 이렇게 우리 넷은 놀았다. 재밌게...?ㅋㅋ 일본에서 처음으로 가본 영화관! 도호 시네마에 갔다. 가서 카리구라시노 아리에또 (더부살이 아리에뜨?ㅋ) 지브리 신작을 보았다. 오~ 요번 작품도 괜찮다. 음악도 역시나 좋다. 아 요런 피규어 좀 웃기다 ㅋㅋ 역시 일본이야 난 이런게 좋더라 ㅎㅎ 점심으로는 오코노미야끼! 음 역시 맛있었다. 2010. 7. 24.
마스터의 생일 . 마스터. 사장님 생일날. 아니 생신날 ^^ 아쉽게도 먹고 마신다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ㅎ 그러나 흐릿하게 하나 건진 사진 푸하하하하 정사원으로 신분상승(?)한 사원의 신고식 사진 ㅋ 바리캉으로 머리를 마구잡이로 깍임 당하고 잇는,.... 불쌍해 ㅋ 우리 점장님이 주도하여 머리에 쥐한마리를 풀어놓으셨다.. 쥐파먹었네 2010. 7. 21.
일본 인형뽑기의 서비스(?) 아야나, 마르코, 유우키와 함께 간 인형뽑기 집 ㅋㅋㅋ 한국인도 이렇게 인형뽑기를 좋아했었던가?? 기계 앞에서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좀 놀랐어요 ㅎㅎ 아야나 역시 인형 두개나 뽑았다 ㅎ 대단해 아야나에게 분홍색 털복숭이 쥐새끼 한마리 선물로 받았다 아 그리고, 좀 특이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자신이 뽑고 싶은 인형을 점원에게 말하면, 열쇠로 박스를 열어서 뽑기 쉬운 위치로 인형을 옮겨준다. 한국도 이런가?? 잘안해봐서 ㅋ 여튼, 점원 잘 만나면 한방에 뽑을 수 있는 이런 시스템? 10년 전 인형뽑기에 달인이었던 나. ㅎㅎ 재밌구려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