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웃자! 머리바꾸기. 요즘 미쿡에서 요게 유행인가보다. 난 이런게 조아. 제일 귀여운 마지막 사진 ㅎㅎㅎ 웃자. 웃어! 웃으면서 삽시다 !!!! ㅋㅋ 2010. 8. 4. 프리다 칼로 문득 프리다 칼로의 그림이 떠올랐다.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프리다 칼로. 고통을 익사시키기 위해 술을 마셨다. 하지만 이 고통이란 녀석은, 내 안에서 헤엄치는 법을 배웠다. - 프리다 칼로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리다칼로. 1907년 7월 6일 프리다칼로가 태어났다. 6살이 되던 해, 척추성 소아마비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오른 다리만 유독 말라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를 부끄러워하여 유독 긴 치마나 두꺼운 양말을 신었다고한다. 하지만, 이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멕시코 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예비학교에 입학하게된다. 의사의 꿈을 가진채. 그러나, 1925년 9월 17일. 최악의 사건이자 그녀의 전환점.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전차가 버스를 들이받는 큰 사고가 일어.. 2010. 8. 2. Groove BAR 7월 31일. 벌써 일본에 온지 한달이 다되었다. ㅎ ㅏ.. 뭔가 모를 이 심란한 마음은 무엇입니까요..? 그래서 바로 집에 갈 수 없었다. 오늘 만큼은. 그래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언니에게 전화해서 BAR 고고씽. 気分転換하자. 사진도 찍으면서 気分転換하자. 매일 보면서 지나쳤던 Groove BAR. 언니랑 나랑 한잔 하면서 서로의 하소연을 ...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건 참 고마운 일이야...! 치즈모듬을 시켰다. 이날 따라 달고, 느끼한게 땡겼다. 도대체? 왜? 아 대박. Ribbon in the sky 스티비원더의 예~전 콘서트 비디오. 점장님이 좋아하신단다. 7월 31일이 지나간다. 지나갔다. 2010. 8. 1. びっくりドンキ 비꾸리돈키 ㅋㅋ 한글로 쓰니까 웃긴다 언니가 일하고있는 패밀리레스토랑 고고씽. 오늘도 푹푹 찐다 쪄. 나카무라상과 다정하게 ㅋ 저 시커먼 얼굴을 보라.... 일본의 햇살은 너무나 뜨겁다. 땀띠까지 생긴 나.. 핫 뜨거뜨거 핫 뜨거뜨거 핫 나카무라상과 함께 공부공부! (이준기를 너무 좋아하시는 나카무라상) 책은 이준기의 안녕하세요 한국어. 으악... 참 맛있었다. 2010. 7. 31. 우리는 육개장 부자 ㅋㅋㅋ 최고최고 아침부터 EMS 국제택배 도착!!! 와우! 은선언니 남자친구님께서 (극 존칭 ..ㅋ) 보내주신 택배!!! 언니랑 나랑 흥분해서 ㅋㅋ 일어나자마자 갈기갈기 택배를 찢고있다. 두근두근 야호! 우리의 보물 육.개.장 !!!!!!!!!!!!!!!!!!!!!!!!! 매운게 너무너무 먹고 싶은 우리에게 육개장 한박스는 .. 최고의 선물이자 보물이며..ㅠㅠ 가난한 외국인노동자의 배를 채워줄 한끼이자, 고향의 맛이라고나 할까. 너무 흥분했네요 ㅎㅎ 내 눈에는 육개장밖에 안보여... ㅋㅋㅋ 2010. 7. 31. 외국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발급. 리소나 은행. 급하게 만든 나의 두번째 통장. 갑자기 점장님에게 전화가 와서 리소나 은행이 아니면 나의 급료가 !!! 급료가!!! 그래서 미친듯이 자전거 타고 가서 만들었다. (빗속을 달렸지.) 자 이제 여기에 차곡차곡 나의 자금을 모아서 여행을 떠나봅시다!!! 2010. 7. 3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