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링 천재. 9월 13일 일을 마치고 함께 일하는 친구들과 볼링장 고고씽. 밤 11시 넘어 시작된 볼링은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 신나게 치고있는데 급 불이 꺼지고.. 음악소리가 둥둥둥.! 그렇다!! 이 순간, 스트라이크를 친다면! 기념 사진과 기념품이! 내 차례. 두근두근... 결과는 . 역시 스트라이크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 기념사진 찰칵. 목에 꽃 목걸이 걸고 신났지요 ㅎㅎㅎ 새벽 3시까지 한 보람이 있구만. 2010. 9. 22.
요코하마. 横浜 2009년 1월달. 도쿄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만난 친구들. 찌질한 강영은 : 실례합니다요 여기가 아사쿠사 맞나요?!! 라고 물어보자. 찌질한 내가 불쌍했던지 혼자 여행중이면 같이 구경하자고 해서 시작된 하루. 85년생 나나짱, 마리짱. 병원에서 일하는 이미 직장인 친구들이었다. 밤 늦게까지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2009년 1월 어느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2010년 9월 19일. 다시 그 친구들을 만나다. 거의 2년만에 보는 친구들. 어떻게 변해있을까? 나의 요코하마 여행기 시작. 하치오지에서 요코하마, 생각보다 간단하게 갈 수 있다. 요코하마 항구도시. 캬악. 도쿄보다 난 요코하마가 좋다. 요코하마 역에서 상봉! 요코하마 코스모 월드. 으흐흐흐. 기분 좋아서 아랫배가 근질근질. .. 2010. 9. 22.
롯본기. 六本木 롯본기. 얼마만에 찾은 롯본기던가! 혜진이 인턴 선배님들(?)이 일본에 오셨다. 롯본기에서 만나기로함! 9월 12일. 저녁 7시 반. 롯본기 도착. 롯본기 힐즈. 롯본기 힐즈에서 바라보는 도쿄타워. 날씨도 흐렸고 늦은 밤이었던지라 몽환적인데??? ㅋ 윤계장님. 귀여우셔..ㅋ 혜진이와 배차장님. 사진 뭔가 맘에 들어.! 역시 유녜진 등짝이 최고야..ㅋ 롯본기에서 1차를 끝내고.. ~ 2차는 신주쿠 가부키쵸. 환락가로 유명한 곳. 마지막은 역시 맥주로 마무리 ㅎ 사라 아라이 (접시닦이) 로 일본에서 알바를 시작하셨다는 배차장님과 윤계장님.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래저래 느끼는게 많았다. 밤은 너무 짧고 할 이야기는 너무 많다. 2010. 9. 22.
일본에서 미팅??!!! ㅋㅋㅋ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참 한국사람을 좋아한다. 나와 같이 살고있는 친구들에 대해 관심을 ~~~ 결국 난, 미팅?을 주선했다.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유녜진과 허은선씨의 인기는 최고였다.! 나와 같이 일하는 점장님. 현주 언니 얼굴이 안보여 ㅠㅜ 2010. 9. 14.
집들이.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무라타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한국음식 파티!파티!파티! 은선씨,유녜진,나..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열심히 만들었다 ㅋㅋ FB버거에서 여러 샐러드 만드는 법을 배운 나. 갈고 닦은 솜씨를 보여줄 차례야. 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무라타와 [사이제리아] 고고씽. 엄청 많이 시켰다. 다 먹었다. 귀여운 무라타. 입내밀고 초집중. ㅋㅋ 요리에 심취한 순간이었다. 옆에서 지켜보는 유녜진. 우리가 장을 잘 보는 곳은 LOWSON 100. 다 100엔이다. 싸서 잘간다. 좋다. 다만,,,, 유통기한이 짧다. 골라서 잘 사야한다. 완전 진국이었다. 내가 바로 김치찌개 요리사. 와우 유녜진의 걸작품. 우유를 넣으면 고소해진단다 ㅋ 아보카도 샐러드! 초간단! 완전 맛있다. 술이 빠져선 안되겠지? 2010. 9. 14.
정신없는 9월달. 자자,,,, 9월이 시작되고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차근차근. 9월 3일. 새로운 식구가 왔다. 유녜진. 이름 : 유녜진 나이 : 빠른 89 신장 : 170 이상. (부럽) 몸무게 : 늘씬해질 예정임. 여튼! 식구가 늘어서 좋다! 201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