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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세여자. 은선언니,유녜진씨.나. 친구, 동거인, 동기, 동지, 엄마, 아빠, 동생, 연인, .니ㅏㅁㄹㅇ미ㅓㄴ 서로에게 많은 역할들을 수행 중이다. 잠자기 전, 셋이서 나란히 누워서 1년 뒤. 만남을 이야기한다. 나도 참 궁금하다. 이참에 사적인 사진 한번 올려보자 크크크크 인기쟁이 허은선. 쫌 사랑스럽네 이언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웃음이 매력적인 그녀. 누가 좀 데려가 주세요. 이런거 올려도 되지? ㅋㅋㅋ 2010. 11. 13.
가마쿠라 여행 가마쿠라 [鎌倉(겸창), Kamakura] 가마쿠라는 마치 교토 같은 곳이다. 12세기 말부터 약 150여 년간 일본의 정치,군사 중심지가 되었던 곳이며 지금도 여전히 그 모습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집과 상점들 사이에서 크고 작은 사찰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각각의 사찰들은 오늘날 도쿄의 신사나 절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 [출처] JUST GO TOKYO 언제 한번 가마쿠라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게 되었다. 인턴쉽으로 연을 맺었던 콘도 노리코상 덕분이다. 한국에 있을 줄 알고 연락을 주셨는데,, 왠걸..! 전 일본입니다. 10월 26일에 연락이 왔고. 약속을 잡았고. 드디어 만났다.! 얼마만이야~ 노리코상과의 가마쿠라 여행기. 아침 일찍 일어나 가방하나 둘러매고 출발. 복.. 2010. 11. 11.
노래파괴소녀. 오랜만에 한바탕 웃었다. 이거 보고 그냥 웃어줬음 좋겠다.히히 2010. 11. 7.
飲み会 飲み会(のみかい) 노미카이. 전체회식이 있는 날. 우리가게에서 회식을 했다. 점장과 니이쿠라상이 열심히 만든 결과물들. 챠슈. 정말 맛있었다. 아야나. 귀염둥이 발주는 저렇게 종이에 적어서 팩스로 보낸다. (뜬금없이..ㅋ) 요스케, 텟시. 둘다 엄청 까분다. 텟시... 팬티 다보여..ㅉㅉ ㅋㅋ 일본 노리마키. 본격적으로 먹어볼까? 술이 빠져선 안되죠. ! 다들 취기가 올라서 ㅋㅋ 저녁 11시부터 시작된 노미카이. 귀여운 나쯔동생. 결국 까불이 텟시.. 술로 이겨볼거라고 대들다 결국.. ㅋㅋ 토악질을 .. ㅋㅋㅋ 나한테 못이기지 이놈.! 미안.. 텟시... 야스다, 점장, 마미짱 내가 좋아하는 오하시상, 야스다상. 둘이 완전 콤비야 ㅋㅋ 한때, 하키선수였던 오하시상. 덩치가 정말 산만하다. 야스다상...... 2010. 11. 7.
미타케산 1시에 일을 마치고, 쉽사리 집으로 향하지 못했다. 뭔가를 계속해서 해야할 것만 같고, 허전하고. 그래서 또! 급 산에갔다. 무작정 종점까지 전철을 타고가서 다시 , 버스를 타고 꼬불꼬불. 물어물어 미타케산으로. 미타케산 [御岳山(어악산), Mount Mitake] 일본 도쿄도[東京都] 오메시[青梅市]에 있는 산. 해발고도 929m이다. 다마강[多摩川] 상류에 있으며 지치부타마카이국립공원[秩父多摩甲斐国立公園]에 속한다. 오쿠타마[奥多摩]라고도 불리며 야생조류 약 100종, 식물 100종 이외에도 야생동물이 서식한다. 8월에는 미나리아재비과인 렌게소마[レンゲショウマ]가 만개한다. 해마다 1월 1일에는 새해 첫 일출을 보러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출처] 미타케산 [御岳山(어악산), Mount Mitake ].. 2010. 11. 5.
타카오산. 태풍이 사라지면서 남긴거라곤 비 뿐. 정말 계속해서 비의 연속이다. 그리고 비개인 어느 날. 이때다! 하고 타카오산을 찾았다. 속에 내복을 껴입고. 아주머니처럼 ㅎ 준비끝. 이제 올라가기만 하면된다. 타카오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등산객을 보유하고 있는 산이라고 한다. 제일 간단한 코스로 가려고 했지만, 결국엔, 정반대로 가장 긴 코스로 가게 되었다. 비온 뒤, 산은 어느때보다 깨끗했고, 예뻤고, 맑았다. 그러나 찾아주는 이들은 없었다. 혼자서 씩씩거리며 올라갔다. 추운 날씨에 산 속은 더 추웠다. 올라가면서 이상한 연기가 나서 보니, 글쎄 내 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ㅎㅎ 시골 촌사람처럼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고, 웃통은 벗어던지고. 웃통하니까 웃기네 ㅎㅎㅎ 등산 도중에 여러 갈림길이 있어서,,.. 201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