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하치오지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하치오지. 八王子 우리들의 제 2의 고향. 하치오지. 제일 편한 곳이다. 저녁에 하치오지로 돌아와 내가 일하는 가게에서 저녁을 먹고! 한국에서 내 친구가 왔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내서, 나의 일본 친구들이 모였다. 1차는 마릴린 BAR. 2차는 타라후쿠 BAR. 가기 전 날 밤. 우리는 밤을 샜고, 본의아니게 여러 사람들이 동참해주었다. 우리에게 밤은 너무 짧아. 2011. 1. 20. 6. 아키하바라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아키하바라. 秋葉原 오타쿠의 성지. 오타쿠의 천국. 오타쿠의 본고장. .. 아키하바라는 참 재밌는 곳이다. 완전 큰 요도바시 카메라. 전자상가 밀집지. 최고로 재미있는 곳. 아키하바라를 갔다면, 꼭 이런 곳을 가길 권한다. エロいものならなんでも揃う。 건물에 대문장만하게 적힌 글귀. 야한물건이라면 뭐든 있다는 말이다. 안들어갈수가 없지 이런 곳은. 그런데 , 정말 안타까운 것은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 7층부터 1층까지 구석구석까지 오랫동안 구경했다. 사방이 AV 투성인 7층. 남성들이 열심히(!) 고르고 있더라. 와.. 하드코어도 많더라... 다양한 성인 용품들. 도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한참을 연구했다.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다. 음. 설명이 안된다. 한국에 돌아갈 때. 몇개 사가서 선물해줘야.. 2011. 1. 20. 5. 아사쿠사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아사쿠사. 浅草 오다이바에서 아사쿠사까지 유람선을 타고 도착. 아사쿠사. 센소지에 가자. 카미나리몬. 2011년 한해 잘~ 풀려라! 오미쿠지. 우와! 나도 대길 뽑았었는데! 혜정쌤도 대길을 뽑았다. 역시!! 내가 대길이니 쌤도 대길. ㅋㅋㅋ 2011년 소원성취 합시다. 다들 두손 모아 소원을 빈다. 나도 두손 모아 소원을 빌었다. 간절히 원하면 된다. 2011. 1. 19. 4. 오다이바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오다이바. お台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오다이바. 연인이 아닌, 여인네 둘이서 찾은 오다이바. 밤에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면 최고. 대관람차. 우리 여인네 둘은, 시쓰루 곤돌라를 타기로 했다. 사방이 투명인 대관람차 안. 전부 투명! 겁없는 여인네둘은 사진 찍는다고 정신 없었다. 그래도 쫌 무섭더라.. 저녁엔 온천을. 오오에도온센. 여긴 정말 한국이다. 한국인들이 그만큼 많이있다. 나도 벌써 3번째. 아침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유람선 타러 가자! 자유의 여신상. ? 백사장. 레인보우 브릿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드디어 배를 타고 아사쿠사로 고고씽. 쌤을 위해 , 지하 유람선을 내가 전세냈다. 다 우리꺼! 오다이바. 탁 트인 오다이바. 한결 깨끗해지는 기분. 2011. 1. 19. 3. 롯본기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롯본기. 六本木 밤이되면 일단, 롯본기에 가야한다. 롯본기 힐즈에서 바라보는 도쿄타워와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말이다. 예전. 2년 전, 롯본기에 갔을 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흑인 한 분..께서 따라오셔서 참. ^^ 여튼 외쿡인 천국인 롯본기. ROPPONGI 도쿄타워. 롯본기 힐즈에서 신난 여자들. 거미 밑. 롯본기 돈키호테. 별걸 다 파는 돈키호테. 롯본기 돈키호테 입구에 있는 심상치 않은 물고기. 입술이 내 스탈이야! 영은투어 = 고생투어 로, 많이 걸어댕긴 우리 혜정쌤은 결국 골반의 아픔을 호소하며,,, 이렇게 쉬셨다... I'm Sorry. But. 갈 길이 멀었수다. 2011. 1. 19. 2. 에비스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에비스. 恵比寿. 에비스 맥주의 본고장으로 맥주와 관련한 시설들이 많이있다. 에비스 비어가든 플레이스. 맥주먹으러 가자. 에비스로. 에비스 비어 박물관으로. ! ㅋㅋㅋ 캬아... 말이 필요 있겠어? 아.. 맥주먹고 싶다. 2011. 1. 1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