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秋葉原
오타쿠의 성지.
오타쿠의 천국.
오타쿠의 본고장.
..
아키하바라는 참 재밌는 곳이다.
완전 큰 요도바시 카메라.
전자상가 밀집지.
최고로 재미있는 곳.
아키하바라를 갔다면,
꼭 이런 곳을 가길 권한다.
エロいものならなんでも揃う。
건물에 대문장만하게 적힌 글귀.
야한물건이라면 뭐든 있다는 말이다.
안들어갈수가 없지 이런 곳은.
그런데 , 정말 안타까운 것은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
7층부터 1층까지 구석구석까지 오랫동안 구경했다.
사방이 AV 투성인 7층.
남성들이 열심히(!) 고르고 있더라.
와.. 하드코어도 많더라...
다양한 성인 용품들.
도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한참을 연구했다.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다.
음. 설명이 안된다.
한국에 돌아갈 때. 몇개 사가서 선물해줘야겠다.
필요한 사람 말해.
오타쿠의 성지. 아키하바라.
[메이드 카페]
미소녀들이 메이드 복장을 하고 접객하는 카페이다.
여기도 꼭 가보길 바란다.
오타쿠 아저씨들이 바글거리는 메이드 카페.
이런 곳일 줄이야..
깜짝 놀란 나와 쌤.
주문을 하거나, 음식이 나올 때.
이 메이드 점원들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귀여움이란 귀여움은 최대한 끌어올려. 손짓 발짓을 동원하여 서빙한다.
그리고..
손님도..
동참해야한다.
나에겐 좀 쇼킹했던 메이드 카페.
카라 강지영을 닮은 미소녀와 사진도 찍었다.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준 아키하바라.
음지의 것들을 양지로 끌어올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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