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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APAN_여행112

5. 아사쿠사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아사쿠사. 浅草 오다이바에서 아사쿠사까지 유람선을 타고 도착. 아사쿠사. 센소지에 가자. 카미나리몬. 2011년 한해 잘~ 풀려라! 오미쿠지. 우와! 나도 대길 뽑았었는데! 혜정쌤도 대길을 뽑았다. 역시!! 내가 대길이니 쌤도 대길. ㅋㅋㅋ 2011년 소원성취 합시다. 다들 두손 모아 소원을 빈다. 나도 두손 모아 소원을 빌었다. 간절히 원하면 된다. 2011. 1. 19.
4. 오다이바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오다이바. お台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오다이바. 연인이 아닌, 여인네 둘이서 찾은 오다이바. 밤에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면 최고. 대관람차. 우리 여인네 둘은, 시쓰루 곤돌라를 타기로 했다. 사방이 투명인 대관람차 안. 전부 투명! 겁없는 여인네둘은 사진 찍는다고 정신 없었다. 그래도 쫌 무섭더라.. 저녁엔 온천을. 오오에도온센. 여긴 정말 한국이다. 한국인들이 그만큼 많이있다. 나도 벌써 3번째. 아침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유람선 타러 가자! 자유의 여신상. ? 백사장. 레인보우 브릿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드디어 배를 타고 아사쿠사로 고고씽. 쌤을 위해 , 지하 유람선을 내가 전세냈다. 다 우리꺼! 오다이바. 탁 트인 오다이바. 한결 깨끗해지는 기분. 2011. 1. 19.
3. 롯본기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롯본기. 六本木 밤이되면 일단, 롯본기에 가야한다. 롯본기 힐즈에서 바라보는 도쿄타워와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말이다. 예전. 2년 전, 롯본기에 갔을 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흑인 한 분..께서 따라오셔서 참. ^^ 여튼 외쿡인 천국인 롯본기. ROPPONGI 도쿄타워. 롯본기 힐즈에서 신난 여자들. 거미 밑. 롯본기 돈키호테. 별걸 다 파는 돈키호테. 롯본기 돈키호테 입구에 있는 심상치 않은 물고기. 입술이 내 스탈이야! 영은투어 = 고생투어 로, 많이 걸어댕긴 우리 혜정쌤은 결국 골반의 아픔을 호소하며,,, 이렇게 쉬셨다... I'm Sorry. But. 갈 길이 멀었수다. 2011.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