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APAN_여행112 2. 에비스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에비스. 恵比寿. 에비스 맥주의 본고장으로 맥주와 관련한 시설들이 많이있다. 에비스 비어가든 플레이스. 맥주먹으러 가자. 에비스로. 에비스 비어 박물관으로. ! ㅋㅋㅋ 캬아... 말이 필요 있겠어? 아.. 맥주먹고 싶다. 2011. 1. 19. 1. 시부야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일본에 처음 와보는 이혜정님. 음.. 짧은 기간에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기에. 일단 시부야로 갔다. 젋음의 거리 시부야. 渋谷 귀염이 혜정쌤. 누가 서른으로 보겠어!!! 응!!! 시부야하면, 하치코 동상. 개인적으로 이곳을 지나가기란 고역이다. 다들 하치코 동상에 모여, 담배를 피워대기 때문이다. 만남의 장소로써 다들 한대씩 피우나보다. 그래도 유명한 동상이니, 다짜고짜 " 쌤! 서보세요! 빨리!" 하고 한 방 샷. 정신없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시부야역 하루 이동인구가 약 250만 명. 그 중 20%가 이 스크램블 교차로를 지난다고한다. 적어도 하루에 50만 명 이상이 이 교차로를 지나는 셈이다. 가끔 이렇게 교차로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외쿡인이 있다. 나도 외쿡인이지 참. 시부야 109. 쇼핑센터... 2011. 1. 19. 1월 13일. 이혜정 일본 방문. 하네다 공항. 김포에서 하네다 공항까지. 이혜정님이 오신다. 밤 21시 40분 도착 예정. 아껴둔 이야기 보따리를 얼른 풀어헤칠 참이다. 기분좋은 기다림.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 기분좋은 기다림. 하네다 공항. 2010년 7월1일 도착한 이후. 약 6개월이 흘러 다시 찾았다. 하네다 국제선 공항은 많이 바뀌었다. 6개월이란 시간, 마냥 짧지만은 않았다. 공항만 변한게 아니라, 내 자신 또한 많이 변해있었다. 아름다운 공항. 아름다운 밤이에요 ㅎㅎ Arrival Exit. 다들 누군가를 기다린다. 나도 그 틈에 끼여 기다렸다. 와우! 드디어 도착. WELCOME! 이제부터 시작이다. 영은 투어. (고생 투어) ^^ 공항에서부터 폭풍 수다를 쏟아부으며, 하치오지까지 도착. 도착하자마자, 내가 좋아하는 에이짱의.. 2011. 1.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