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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APAN_여행112

3. 大阪 (오사카) 아쉬운 마지막. 저녁에 온천 약 몇시간을 했지? 여튼 ㅋ 푹~ 몸을 녹이고. 아침에 카이유칸 수족관 방문. 날씨가 내내 좋지 못했다. 비도 추적추적.. 이런날 상큼하게 수족관! 들어봤니? 펭귄 증명사진. 난 이런 징그런 해파리계가 좋더라. ㅎ 만져보는 코너. 슬쩍 만지는데, 글쎄 한놈이 갑자기 풀떡거려서 난 물에 젖어버렸다. 요 시커먼놈이 제일 기분 좋았다. 비누촉감. 바로 요녀석. 다음에 만질땐 살짝 만졌다~ 소심해져서. 오사카에서 유명한 오므라이스집. 완전 최고. 주연. 하나언니. 짧고 굵은 나의 오사카 여행. 여행보다 올만에 만난 내 오래된 친구를 만나 더 좋았다. 아쉬움. 주연아 잘있지? 또 와라! 2011. 1. 17.
2. 大阪 오사카 - 완전 춥더라 오사카 . 오들오들 추위에 떨다가 하나언니를 다시 만나서 우린 밥먹으로 고고씽. 쿠시가츠. 오사카식 꼬치튀김이라고나 할까?? 오사카 유명한 거리. 카이유칸 수족관의 일루미네이션. 2011. 1. 17.
1. 大阪(오사카) 심야버스를 타고 8시간. 여행 시작 도쿄에서 오사카까지라... 심야버스로 8시간 걸린다. 대박이다. 주연이랑 나랑 피곤했는지 머리 닿자마자 바로 꿈나라. 크크크. 東京都 八王子 ( 23:45 ) ☞ 大阪 難波 ( 07:40 )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이런 심야버스나, 장거리 버스를 이용할 때. 인터넷으로 バス探す에서 예약하는게 손쉽고 싼것 같다. 심야버스. 완전 소등. 아침이 되어 오사카에 도착. 8시간을 달리고 달려서. 자 이제, 주연이와 함께 시작된 오사카 여행. 난바에 있는 주연씨의 언니, 하나언니 집으로 Go. 너무 예뻐서 찍었어! 하나언니랑 듬직한 형부. 올만에 먹어보는 한국식 아침. 와우.....! 하나 언니. 시집가도 되겠어! 아 참 시집갔지.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이주연. 허리 부상으로 잠시 춤 휴식 중. 춤 휴식? .. ? .. 2011.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