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온천 약 몇시간을 했지? 여튼 ㅋ
푹~ 몸을 녹이고.
아침에 카이유칸 수족관 방문.
날씨가 내내 좋지 못했다.
비도 추적추적.. 이런날 상큼하게 수족관!
들어봤니? 펭귄 증명사진.
난 이런 징그런 해파리계가 좋더라. ㅎ
만져보는 코너.
슬쩍 만지는데, 글쎄 한놈이 갑자기 풀떡거려서 난 물에 젖어버렸다.
요 시커먼놈이 제일 기분 좋았다.
비누촉감.
바로 요녀석.
다음에 만질땐 살짝 만졌다~ 소심해져서.
오사카에서 유명한 오므라이스집.
완전 최고.
주연. 하나언니.
짧고 굵은 나의 오사카 여행.
여행보다 올만에 만난 내 오래된 친구를 만나 더 좋았다.
아쉬움.
주연아 잘있지? 또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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