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오사카까지라...
심야버스로 8시간 걸린다. 대박이다.
주연이랑 나랑 피곤했는지 머리 닿자마자 바로 꿈나라. 크크크.
東京都 八王子 ( 23:45 ) ☞ 大阪 難波 ( 07:40 )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이런 심야버스나, 장거리 버스를 이용할 때.
인터넷으로 バス探す에서 예약하는게 손쉽고 싼것 같다.
심야버스.
완전 소등.
아침이 되어 오사카에 도착.
8시간을 달리고 달려서.
자 이제, 주연이와 함께 시작된 오사카 여행.
난바에 있는 주연씨의 언니, 하나언니 집으로 Go.
너무 예뻐서 찍었어!
하나언니랑 듬직한 형부.
올만에 먹어보는 한국식 아침.
와우.....!
하나 언니. 시집가도 되겠어! 아 참 시집갔지.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이주연.
허리 부상으로 잠시 춤 휴식 중. 춤 휴식? .. ?
나의 오랜 친구.
본격적인 오사카 여행.
하나 언니가 추천한 法善寺 .
아담한 불상들.
이 곳에서 하나 언니가 빌었던 소원이 이뤄졌다고 한다.
나도...!
오사카하면, 오와라이. (개그맨)
개그의 거리.
개그 공연(?)을 보지 않았다면, 진정한 오사카를 볼 수 없다!
과감히 표를 끊고!
아주 작은 소극장 같은 곳.
누가 제일 멀리서 왔냐고 물어봐서
한국에서 왔다고 소리쳐댔다. ^^
우리가 젤 멀었어 그치?
일단은 먹고 보자.
오사카 =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매력녀 주연^^
먹는녀 강영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자 가슴 젤리. 옷빠이 젤리라고 한다.
참 재밌네 이런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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