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공항.
김포에서 하네다 공항까지. 이혜정님이 오신다.
밤 21시 40분 도착 예정.
아껴둔 이야기 보따리를 얼른 풀어헤칠 참이다.
기분좋은 기다림.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 기분좋은 기다림.
하네다 공항.
2010년 7월1일 도착한 이후.
약 6개월이 흘러 다시 찾았다.
하네다 국제선 공항은 많이 바뀌었다.
6개월이란 시간, 마냥 짧지만은 않았다.
공항만 변한게 아니라, 내 자신 또한 많이 변해있었다.
아름다운 공항.
아름다운 밤이에요 ㅎㅎ
Arrival Exit.
다들 누군가를 기다린다.
나도 그 틈에 끼여 기다렸다.
와우! 드디어 도착.
WELCOME!
이제부터 시작이다.
영은 투어. (고생 투어) ^^
공항에서부터 폭풍 수다를 쏟아부으며,
하치오지까지 도착.
도착하자마자,
내가 좋아하는 에이짱의 BAR 타라후쿠로 고고씽.
일마치고 혜진이도 합류.
ㅋㅋㅋ 에이짱이 만들어준
내이름이 적힌 오므라이스. ㅎㅎㅎㅎㅎㅎ 아리가또네
이렇게
하치오지에 무사히 도착하여,
집에서 또 폭풍수다를 떨며 하룻밤을 보냈다 .
14일부터 시작될 도쿄여행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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