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노숙 수준] 정도로 추운 우리 집.
매일 밤,
셋이서 옹기종기 붙어서 잔다.
사람 체온만큼 좋은 난로는 없을거야.
여튼, ㅎ
한국으로 돌아가면.
우리 셋은 계모임을 하기로 했다.
뜬금없이.
곗돈 타는 날이면
일본을 다시 찾기로 했다.
좌 유녜진, 강영은, 우 허은선.
곧 있음 설날.
이따금 찾아올 향수병을 알기에.
더욱 의지하게 되는 두 여자.
나에겐 든든한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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