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유녜진의 생일.
해피버스데이.
2년전, 일본 나가노에서 유녜진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던 기억이 문득 생각났다.
그리고 2년 후.
유녜진의 생일을 또 맞이했다.
89년생 유녜진, 나보다 어린것이.
더 커버린 유녜진.
언제까지 클 것인가. ! ㅋㅋ
생일선물은 추억이 담긴 사진첩.
혜진아 생일 축하해 ^^
내가 그린 유녜진 초상화(?..라기 보다는 발 그림) 시리즈는 참으로 다양하다.
이번에는 특별히.
살찐 유녜진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하였다.
음.. 역시 유녜진은 그리기 쉬워. 나의 페르소나.
ㅋㅋ 성진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도 웃음이 나오는군요.
오빠. I'm so sorry..
올만에 동생들에게 이지메 당한. 하성진군.
다음에 만날 땐, 더욱 더 긴장하시라.
은선 왈 : 야, 혜진이 몇살이냐 ?
영은 왈 : 혜진이 89년생이니까.. 한국나이로 23일걸?
은선 왈 : 뭐? 뭐라고?
영은 왈 : 왜? 맞아맞아
은선 왈 : 내가 그럼 25이냐?
영은 왈 : 네................ ㅎㅁㄴ..
괜찮아. 아무도 당신을 25으로 안볼거야. ㅎㅁㄴ.
술한잔 걸치고.
간만에 작품 활동을 남겼다.
나의 [예술의 혼]을 누가 막으랴.
유녜진, 하성진, 허은선.
유녜진 니가 그린 개는 뭐니?
생일 축하한다. 유녜진.
1월 26일.
유녜진, 하성진, 허은선, 강영은.
너무나도 추운 겨울 밤. 뜨겁게도 웃었던 밤.
유녜진, 하성진, 허은선, 강영은.
너무나도 추운 겨울 밤. 뜨겁게도 웃었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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