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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OREA_여행19

[4월 11일]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 부산에서 제주로 가는 배. 설봉호. 약 11시간이 걸린다. 자. 떨리는 마음으로 가보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있는 카메라 ㅎㅎ 우린 3등 객실이다. ㅎㅎ 배안에 있는 나이트 클럽. 음악들은 한마디로 [뽕짝 메들리]. 이날 마침, 용왕제를 하는 날이었다. 용왕제라 함은, 한마디로 선박의 안전을 용왕님에게 비는 것이다. 처음으로 용왕제를 보게 되었지 이날. 밤 8시부터 시작. 하나둘씩 모이는 사람들.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 용왕제. 용왕제를 보다가 배 뒷머리에서 또 별짓을 다했네 ㅋㅋ 아 센터 허은선이 최고다 진짜 ㅜㅜ ㅋ 아침 6시경 도착한 제주. 자 4월 12일 아침 도착. 우리들의 고생길이 활짝 열린 날. 2011. 4. 22.
제주도 자전거 여행 4월 11일 ~ 18일. 제주도 자전거 여행, 떠납니다! 잘하고 오자! 2011. 4. 11.
부산사람의 부산여행. 성진오빠, 환수오빠, 민규오빠, 동현이. 요 사랑스런 4인방이 부산을 방문하신단다. 일본에서가 아닌, 한국에서 만난 우리! 와우! 올만이다. 광안리. 사진하나 잘찍네 민규님. 소년 강영은. 사라진 내 눈코입. 어쩌다가 합류하게 된, 우리과 대대선배님들과 리에언니(나보다 한국말잘하는) 이사진 뭔가 좋아 ㅎㅎ 산낙지! ㅎㅎ광안리 회센터에서 배불리 먹었어요. 민규오빠 생일이었다. 생축. 저녁에는 광안리 해수랜드 찜질방 고고씽. 으.. 저 다리 멍... ㅎㅎ 기억도 안나는 멍이야 돼지국밥집에서 화보를 찍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언제 다같이 만날지 모른다. 성진오빠는 취직을 했고, 민규오빠는 공부를 한단다. 환수오빠는 필리핀을 간단다. 자유로운 영혼.. 동현이는 라면집에서 알바를 한.. 201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