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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OREA_여행19

5월 15일 구덕산. 이날도 구덕산. 부산 구덕산 밑에 있는 꽃마을. 그곳에는 아주 맛있는 음식점들이니ㅏ미ㅏㅓㄴ미ㅏㅓ리나ㅓㄹ 많다. 왜 아저씨들이 등산하고 막걸리를 먹는지. 알것같다. 요즘 우국생에 빠졌어. 시락국밥과 땡초파전. 윤뚜지 하수미. 회사원 아가씨 윤뚜지. 치위생사 하수미. 주말마다 우린 산에 간다. ^^ 그리고 내려오면 꼭 뭘 먹는다.^^ 소년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싸먹어야지. 진짜 맛있더라.... 최고! 대신공원. 2011. 5. 22.
2011년 5월 7일. 부산연등축제. 운동을 마치고, 밥으로 삼차까지 가는 내 고3지기들과 부산연등축제에 가다.! 역시 스마트폰이 좋긴하네 ㅋ 사진도 잘나온다! 수지의 스마트폰 사진들. 용두산 공원 올라가는 길에 있는 멋진 연등. 광복로로 이어지는 행렬. 우와 이거 잘나왔다! 보살님들 ㅋㅋ 나, 화수니. 우와 윤수지 너 정말 키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두산공원 위. ㅋㅋㅋ 애기들 귀엽다. 나의 실루엣이 보이시는가. 아름다운 밤이에요! 2011. 5. 10.
[4월 17일] 한라산 백록담까지. 4박 5일간의 제주도 자전거 일주를 마치고. 4월 17일. 한라산을 오르기로 했다. 아침 6시. 성판악 가는 버스를 타고 5.16 도로를 달렸다. 성판악 탐방로. 약 6시 40분 부터 오르기 시작. ㅎㅎㅎ 힘들어하는 혜진이를 위해 선뜻 손을 잡아주신 멋진 아저씨. 이때부터 아저씨들이랑 우리는 일행이 되어 같이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 진달래밭 대피소. 중간 휴식타임. 지친 우리들. 장난이 아니구만! 드디어 고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와 드디어 정상이다. 혜진이랑 언니는 눈물을 보였다. 귀여운 내자식들! 백록담. 올라오다가 아주머니들께 받은 도시락. 아저씨들 주먹밥이랑 소주랑 ㅋ 만찬을! 회장님 아저씨 소주 드시고 누우셨다. ㅋ 귀여우셔 하산하면서 하늘을 보니, 무지개인지 뭔지 하늘에 신비한 오로라.. 2011. 4. 23.
[4월 16일] 우도 -> 제주시 완주. 우도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 일찍 배를 타고 성산으로 고고. 성산 일출봉. 진짜 멋졌다. 다정한 우리. 성산 일출봉을 본 뒤, 작은아빠가 계신 세화리 쪽으로 고고! 작은아빠랑 맛난 제주도 통돼지를 먹고 작은엄마가 안내원으로 계신 비자림으로 갔다. 비자림. 비자라고 불리는 나무의 숲. 음이온 기운을 팍팍 받았던 날. 우리 작은엄마 ^^ 비자림을 떠나 이제 만장굴로 고고씽. (세화에서 김녕 만장굴로 가는 코스... 죽음의 코스다 진짜. 급격한 오르막길이 아닌, 꾸준한 오르막길은 오히려, 더더욱 힘들다. 내 허벅지를 터지게 만든다................) 힘겹게 도착한 만장굴. 10년만에 다시 찾은 만장굴.. 만장굴 끝. 마지막 라이딩 날은. 가장 힘들고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제주포시로 넘어가면서.. 201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