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상15

1월 1일 1월 1일. 일본 오쇼가쯔. 정월이 되면, 다들 가족들이랑 모여, 맛난 おせち料理 (오세치 요리)를 먹는다. 나도 우리 가족들이랑 오순도순 모여 맛난것도 먹고싶은데..! 괜히 울적해지려고 하는데. 우리 점장씨가 나의 이런 마음을 헤아렸나? 1월 1일, 초대해주었다. 일본 홋카이도의 살아움직이는 싱싱한 게...! ^^ ごちそうさまでした! 배불리 먹어, 배도 따뜻했고. 마음도 따뜻해졌다. 시작이 좋다. 1월1일. 시작이 좋다. ^^ 2011. 1. 4.
나 어릴 적. 한국으로부터 가져온 사진첩과 편지상자. 가끔 허~한 기분이 들때면. 자주 들쳐보곤 한다. 2010년을 보내면서. 새로운 준비를 하면서. 꺼내본 어릴적 사진들 ㅎㅎ 시간 참 빠르구나. 유치원 때. 피아노학원에서 마련한 발표회. 생생히 기억난다. 이 때 난. [인디언 춤]이란 곡을 쳤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별로 기분 안좋아보인다. ㅎㅎㅎ 엄마 아빠랑 카레이싱 구경갔었나? 아마 내 동생 갓 태어났을 때 쯤인것 같다. 최고로 웃긴 사진. 91년도 사진. 그럼 만 3살?? 어익후. 3살 얼굴 23살까지 간다. 지금 나 웃는거랑 똑같네 2010. 12. 22.
한지붕 세여자. 은선언니,유녜진씨.나. 친구, 동거인, 동기, 동지, 엄마, 아빠, 동생, 연인, .니ㅏㅁㄹㅇ미ㅓㄴ 서로에게 많은 역할들을 수행 중이다. 잠자기 전, 셋이서 나란히 누워서 1년 뒤. 만남을 이야기한다. 나도 참 궁금하다. 이참에 사적인 사진 한번 올려보자 크크크크 인기쟁이 허은선. 쫌 사랑스럽네 이언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웃음이 매력적인 그녀. 누가 좀 데려가 주세요. 이런거 올려도 되지? ㅋㅋㅋ 2010. 11. 13.
노래파괴소녀. 오랜만에 한바탕 웃었다. 이거 보고 그냥 웃어줬음 좋겠다.히히 2010.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