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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OREA_여행

[4월 15일] 표선 -> 우도

by 영삼 2011. 4. 22.



이날, 제주도에 계신 우리 작은아빠를 만나기로 했다.
성산에서 만나기로! 성산까지 고고씽.


미소년 유녜진



바람 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올인하우스.


점점 타들어가기 시작한 내 얼굴. ㅋ


저 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


아 작은아빠랑 먹은 전복 뚝배기. 최고다 진짜.


작은아빠랑 점심같이 먹고!
이제 우도로 가자!
우도로 가는 배.


성산에서 우도까지는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배가 있다.


우도.!



우리가 우도에서 머물 펜션!
매일매일 민박에서 찌그러져 잤던 우리에게, 사치다.... ㅎㅎ
작은아빠 짱!


펜션에 감동한 뒤, 다시 나와서 우도 유채꽃잔치 구경하러 갔다.
혜진이와 나는 소라껍질쌓기 대회에 참가 ㅋ
난 예선 부터 탈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들 왤케 잘하시는거야! 역시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지혜는 이길 수 없나봐.


혜지니는 아쉽게 2등.


우리의 큰언니 은선언니는 맥주 빨대로 빨리 마시기 대회에 참가! 오오오 오오오


1등!!!!!!!!!
역시. 최고야.. 상품으로는 돌미역도 받았다.


2012년도에는 취직하게 해주세요.


이날 우도는 안개로 뒤덥혔다.


안개가 짙게 깔린 우도. 너무 멋지다.


우도 축제에서 만난 키다리아저씨 ㅋ
허벅지가 튼실하시던데 호호호


어울려어울려


인어아가씨


매너손


나의 몹쓸 상황극.


해가 질땐 더 멋진 곳. 우도.
잊지 못할 우도.


소라, 해삼, 멍게, 전복 조금씩해서 한 접시!


너무 맛있었어 ㅜ


이날 밤, 왜그렇게 치킨이 먹고싶던지 !


우도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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