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둘째날.
아침 여섯시 반부터 일어나서 출바알!
와 역시 제주도야.
학생 때 교과서에서 한 번 쯤은 보았던 ^^
오. 이런 경치 좋은 곳에 요런 전투사격장이 있더라. 사격할 맛 나나?
잇츠 미.
내리막길을 앞에 두고 신난 우리.
수학여행 시즌이다.
중고등학생들을 보니, 옛날생각이 나더라! 시간 참 빨라.
자, 짜장면 먹으러 마라도로 고고씽.
허은선씨.
일본에서 처음! 자전거 배운 [초보 라이더]가 이제는 누구보다 스피드를 즐기게 되었다고... 크크크 하하하
강영은씨.
신났구만 ㅋ
유녜진씨.
긴머리 휘날리며 잘 타! 우리 혜지니 ㅋ
마라도에 도착하자마자, 짜장면집으로 갔다. 얼떨결에 ㅋ
짜장면 집 이름은 바로,, [짜장면 시키신 분]이다.
단무지가 어찌나 맛있던지.
벽면을 비롯해 천장을 가득메운 방명록들.
마라도에서 만난 귀여운 삼총사들.
태권도를 갓 배워 써먹고 싶었던지. 나를 완전 발로 차더라.. ㅋ 비겁하게 세명이서 덤비더라.
나도 우리 엄마 있거든? ㅋ
마라도 짜장면보다 맛있었던 호떡!!! 완전 맛있었음.
ㅋㅋ 건강과 성박물관.
호호호호
뭘 그리 보냐.!
진짜 안에는 AV가~!
요염요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날의 스템프.
천제연폭포.
유녜진 이쁘다
너무너무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욕정부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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