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카가이1 요코하마. 横浜 2009년 1월달. 도쿄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만난 친구들. 찌질한 강영은 : 실례합니다요 여기가 아사쿠사 맞나요?!! 라고 물어보자. 찌질한 내가 불쌍했던지 혼자 여행중이면 같이 구경하자고 해서 시작된 하루. 85년생 나나짱, 마리짱. 병원에서 일하는 이미 직장인 친구들이었다. 밤 늦게까지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2009년 1월 어느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2010년 9월 19일. 다시 그 친구들을 만나다. 거의 2년만에 보는 친구들. 어떻게 변해있을까? 나의 요코하마 여행기 시작. 하치오지에서 요코하마, 생각보다 간단하게 갈 수 있다. 요코하마 항구도시. 캬악. 도쿄보다 난 요코하마가 좋다. 요코하마 역에서 상봉! 요코하마 코스모 월드. 으흐흐흐. 기분 좋아서 아랫배가 근질근질. .. 2010.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