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항 택배1 7월 1일. GoGo씽 드디어 출발인가요..? JAL 기내에서 준 도시락. 이날, 몸이 좀 안좋아서 (평소와 같이 않게) 다 남긴... ㅜ 아까비 약, 2시간 만에 김포 -> 하네다 도착. 한국이 아니네... 도대체 이 짐을 어떻게 들고 간다는 말이뇨! 왼쪽 짐은 나의 동반자 짐. 그리고 오른쪽 짐은 내 짐덩어리. 나의 짐덩이들은 약 29kg... 다행히 친절한 공항언니님이 추가요금을 조금 깎아주었지요 ㅎ 하네다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이동하여 이 덩이덩이 짐덩이들을 부쳤다. 국제선에서 부치는 것보다 국내선에서 택배를 부치는 것이, 더 다양한 택배 회사를 통할 수 있고 비교적 싸다는 의견이 있었기에! 나의 동반자 짐과 나의 짐덩이 택배비는 약 3000엔. 오 괜츈타 ! 본격적인 길찾아 삼만리. 201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