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카이유칸1 3. 大阪 (오사카) 아쉬운 마지막. 저녁에 온천 약 몇시간을 했지? 여튼 ㅋ 푹~ 몸을 녹이고. 아침에 카이유칸 수족관 방문. 날씨가 내내 좋지 못했다. 비도 추적추적.. 이런날 상큼하게 수족관! 들어봤니? 펭귄 증명사진. 난 이런 징그런 해파리계가 좋더라. ㅎ 만져보는 코너. 슬쩍 만지는데, 글쎄 한놈이 갑자기 풀떡거려서 난 물에 젖어버렸다. 요 시커먼놈이 제일 기분 좋았다. 비누촉감. 바로 요녀석. 다음에 만질땐 살짝 만졌다~ 소심해져서. 오사카에서 유명한 오므라이스집. 완전 최고. 주연. 하나언니. 짧고 굵은 나의 오사카 여행. 여행보다 올만에 만난 내 오래된 친구를 만나 더 좋았다. 아쉬움. 주연아 잘있지? 또 와라! 2011.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