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을 마치고 도쿄로 돌아왔다.
그리고 때마침 연락 온, 사쿠 짱.
라이브 공연이 있다고 초대받았다.
토란지스타에서 보컬. 사쿠짱.
완전 반했다. >0<
어렸을 때부터 기타를 쳐서 손 끝이 다 굳은살인 사쿠짱.
언더에서 인정받는 친구다. 멋져멋져.
아 이거 너무 웃겨 ㅜ
선물로 씨디에 싸인과 함께 ^^
마치고 라이브하우스 윗층 바에 가서 뒤풀이.
늦게 온 카즈상과 라이브하우스 매니져 오쿠상.
다시 뭉친 사쿠짱, 나, 카즈상.
이날 송별회 일정을 잡고 헤어졌다.
아우.. 보고싶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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