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던 크리스마스.

12월말.
망년회, 크리스마스 덕분에
나의 12월말 시프트는 가히 살인적이다.
정신줄을 아주 그냥 놓았떨덜덜...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보내야겠지?

하루종일 일하고
저녁 11시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파티.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었고,
그 중. 단연. 닭도리도리탕. ㅎㅎ

술이 빠져선 안되겠지 움하ㅏㅏㅏ

자랑스런 한국 소주.

현주언니의 눈물의 닭도리탕.
땡초를 아낌없이 넣어. 아낌없이 눈물이,,

한국여자 네명이서 보낸 크리스마스.
한편으론 잊지못할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