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부터 가져온 사진첩과 편지상자.
가끔 허~한 기분이 들때면. 자주 들쳐보곤 한다.
2010년을 보내면서.
새로운 준비를 하면서.
꺼내본 어릴적 사진들 ㅎㅎ
시간 참 빠르구나.
유치원 때.
피아노학원에서 마련한 발표회.
생생히 기억난다.
이 때 난. [인디언 춤]이란 곡을 쳤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별로 기분 안좋아보인다. ㅎㅎㅎ
엄마 아빠랑 카레이싱 구경갔었나?
아마 내 동생 갓 태어났을 때 쯤인것 같다.
최고로 웃긴 사진.
91년도 사진.
그럼 만 3살?? 어익후.
3살 얼굴 23살까지 간다.
지금 나 웃는거랑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