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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APAN_여행

닛코여행 4- 鬼怒川温泉(키누가와온천) 두번째.

by 영삼 2010. 12. 15.

료칸같은 호텔.


밤이되니 호텔 입구에 일루미네이션이 !

게타.
처음으로 [게타]를 신어봤다.
왜 옛날 일본 여자들이 그렇게 걸었는지 이해가 된다.


호텔 앞에는 예약된 손님들의 이름들이 이렇게 적혀져있다.
왼쪽으로부터 세번째. 하 사마. ㅋㅋ

밖에가서 장을보고 돌아왔더니.
글쎄! 이불을 깔아놓았더라 ㅎㅎ 친절도하셔


이날 호텔 저녁.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뻤다.


밥먹고 이제 운동 하기.


ㅋㅋㅋ 너무 열정적으로 쳐서 부서졌어 ㅠㅠ


이제 한잔 할차례


ㅋㅋㅋ 눈가리고 술래잡기
아 진짜 웃겼는데 ㅠㅠ
내가 성진오빠 얼굴 발로 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 미안해


저기 티비 뒤에....
나 ... 있다.. ㅋ
어쩜 감쪽같이 숨어있는 날! 잘도 찾더라 ㅎ


야마다 섹시한걸?


유녜진 여신.


아침 풍경은 평화 그 자체!


아침 식사는 뷔페.
이 날 나 진..심 많이 먹었다.






둘이 어울려


호텔 체크아웃하고 다시 키누가와 역으로.
역 앞에서 유자를 나눠주고 있었다.
먹는 유자가 아닌, 목욕물에 넣는 유자 ㅎ


제일 이뻐보이는 한 아주머니랑ㅎ


어때 똑같애?


키누가와 온천!
더러운 잡념들을 씻어내고 돌아갑니다.


재밌는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