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같은 호텔.
밤이되니 호텔 입구에 일루미네이션이 !
처음으로 [게타]를 신어봤다.
왜 옛날 일본 여자들이 그렇게 걸었는지 이해가 된다.
호텔 앞에는 예약된 손님들의 이름들이 이렇게 적혀져있다.
왼쪽으로부터 세번째. 하 사마. ㅋㅋ
글쎄! 이불을 깔아놓았더라 ㅎㅎ 친절도하셔
이날 호텔 저녁.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뻤다.
밥먹고 이제 운동 하기.
ㅋㅋㅋ 너무 열정적으로 쳐서 부서졌어 ㅠㅠ
이제 한잔 할차례
ㅋㅋㅋ 눈가리고 술래잡기
아 진짜 웃겼는데 ㅠㅠ
내가 성진오빠 얼굴 발로 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 미안해
저기 티비 뒤에....
나 ... 있다.. ㅋ
어쩜 감쪽같이 숨어있는 날! 잘도 찾더라 ㅎ
야마다 섹시한걸?
유녜진 여신.
아침 풍경은 평화 그 자체!
아침 식사는 뷔페.
이 날 나 진..심 많이 먹었다.
둘이 어울려
호텔 체크아웃하고 다시 키누가와 역으로.
역 앞에서 유자를 나눠주고 있었다.
먹는 유자가 아닌, 목욕물에 넣는 유자 ㅎ
제일 이뻐보이는 한 아주머니랑ㅎ
어때 똑같애?
키누가와 온천!
더러운 잡념들을 씻어내고 돌아갑니다.
재밌는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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