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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APAN_여행

닛코여행 1- 닛코여행 첫걸음.

by 영삼 2010. 12. 15.

새벽부터 일어나서 떠난 여행.

여행 동지 : 허은선, 유녜진, 야마다, 하성진. and me.

닛코로 떠나다.

일단 JR을 타고 아사쿠사로 GO.
시작부터 빵 터진 여행길 ㅋ

덴샤 안의 한 커플....
분명 새벽까지 술먹고 아침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겠지?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앞에는 두 사람의 가방이 통로 정중앙에 널브러져있었다.
남자는 잠꼬대인지... 갑자기 일어나서 다른 자리로 가서 앉는 이상행동을 ㅎㅎㅎㅎ

유녜진, 허은선, 하성진, 야마다(이동현)

아사쿠사로 도착한 우리는.
일단 닛코 여행 필수인 PASS권을 샀다.
키누가와 테마파크 패스.
4000엔으로 월드스퀘어 티켓과, 버스, 전철 등을 이틀간 이용할 수 있다.

수학여행 떠나는 기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쎄.! 덴샤에 내려
야마다가 글쎄.. 패스를 잃어버렸다는 것... !!
아놔 아직까지 웃기네 ㅠㅠㅋㅋ
다들 패닉상태.. ^^
너무 웃겼어

알고보니 패스권은 성진 오빠에게 있었다. ㅎㅎㅎ
이날 하루종일 야마다를 패스권 하나로 놀려댔지.

키누가와 온센 역. 도착.
鬼怒川
글 그대로, 도깨비가 화가나서 방망이로 땅을 후려쳤더니
글쎄, 온천이 떡 하니 생겼다는~

역 앞, 화난 도깨비가 우릴 맞이했다.

생각보다 따뜻한 날씨에 너무 좋았다. 

키누가와 온천역 앞에 있는 식당 하나.
가서 출출한 배를 달래고 ^^


본격적으로 시작된 우리들의 여행. 

야마다(차도남 이동현)

유녜진. 강영은

하성진 아빠.
하치오지 패셔니스타 허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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