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스니스 버거 회식자리에 얼떨결에 초대된 나. ㅋㅋ
이건 뭐 알바하는 애도 아닌데 끼어가지고 꼴이 좀 우스웠지요 ㅎ
여튼, 고기와 닭꼬지로 시작하여 케익과 아이스크림으로 끝난
전형적인 회식 자리를 난, 끝까지 지켰다.
회식이 끝나고 전철을 타고 이제 집으로 가려는 순간!
점장님이 태워주신단다 꺄올!
근데 갑자기 도쿄 오다이바 드라이브를 가자고 한다!
급조된 짧은 도쿄 중심부 여행이 시작되었드레요 ㅎ
내가 있는 곳에서 오다이바까지 차로 30분 정도 걸린다.
신주쿠를 찍고 도쿄타워를 지나 오다이바로 고고씽.
밤 11시부터 시작된 드라이브는 꽤 오랫동안 이어졌다.
흥분한 나머지 찍은 사진이라곤 고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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