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리다칼로2

아이패드로 명화 패러디 그림그리기 컴터 포토샵으로 작업했던 명화 패러디 시리즈들. (포샵으로 와콤 타블렛) ​ 컴터 앞에 앉아있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ㅠ 작업할때 되게 궁뎅이가 아팠다 ㅠ 근데 [아이패드프로]로 작업하기 시작한 후!! 아무때나+아무자세로+편안하게 넘 좋다.ㅋ ​ ㅋㅋㅋ 그니작가님이 해외구매하신 아이패드 케이스 ㅋ 아이언맨 같다ㅋ ​ 자세히 찍어둘걸 ㅠ 이거 완전 튼튼하다. 집어던져도 안깨질듯하다!!진심ㅋ 여튼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리다칼로를 그려보리라. ​ 음 역시나 이뿌다 최근에 알게된 [스머지 원형브러시] 머리털등 미세한 부분 표현이 잘되는 브러시다. 최고. ​ 텍스쳐 브러시도 참 잘나온거 같다. 아직 안써본 브러시가 많으니 이것저것 써봐야겠다! ​ ​ 컴터 포샵 작업보다 훨씬 작업시간도 단축되었다. 원래 가만히.. 2017. 10. 1.
프리다 칼로 문득 프리다 칼로의 그림이 떠올랐다.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프리다 칼로. 고통을 익사시키기 위해 술을 마셨다. 하지만 이 고통이란 녀석은, 내 안에서 헤엄치는 법을 배웠다. - 프리다 칼로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리다칼로. 1907년 7월 6일 프리다칼로가 태어났다. 6살이 되던 해, 척추성 소아마비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오른 다리만 유독 말라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를 부끄러워하여 유독 긴 치마나 두꺼운 양말을 신었다고한다. 하지만, 이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멕시코 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예비학교에 입학하게된다. 의사의 꿈을 가진채. 그러나, 1925년 9월 17일. 최악의 사건이자 그녀의 전환점.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전차가 버스를 들이받는 큰 사고가 일어.. 201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