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1 1. 시부야 - 영은투어 with 이혜정님. 일본에 처음 와보는 이혜정님. 음.. 짧은 기간에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기에. 일단 시부야로 갔다. 젋음의 거리 시부야. 渋谷 귀염이 혜정쌤. 누가 서른으로 보겠어!!! 응!!! 시부야하면, 하치코 동상. 개인적으로 이곳을 지나가기란 고역이다. 다들 하치코 동상에 모여, 담배를 피워대기 때문이다. 만남의 장소로써 다들 한대씩 피우나보다. 그래도 유명한 동상이니, 다짜고짜 " 쌤! 서보세요! 빨리!" 하고 한 방 샷. 정신없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시부야역 하루 이동인구가 약 250만 명. 그 중 20%가 이 스크램블 교차로를 지난다고한다. 적어도 하루에 50만 명 이상이 이 교차로를 지나는 셈이다. 가끔 이렇게 교차로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외쿡인이 있다. 나도 외쿡인이지 참. 시부야 109. 쇼핑센터... 201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