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짜장면1 [4월 13일] 고산 -> 중문 라이딩 둘째날. 아침 여섯시 반부터 일어나서 출바알! 와 역시 제주도야. 학생 때 교과서에서 한 번 쯤은 보았던 ^^ 오. 이런 경치 좋은 곳에 요런 전투사격장이 있더라. 사격할 맛 나나? 잇츠 미. 내리막길을 앞에 두고 신난 우리. 수학여행 시즌이다. 중고등학생들을 보니, 옛날생각이 나더라! 시간 참 빨라. 자, 짜장면 먹으러 마라도로 고고씽. 허은선씨. 일본에서 처음! 자전거 배운 [초보 라이더]가 이제는 누구보다 스피드를 즐기게 되었다고... 크크크 하하하 강영은씨. 신났구만 ㅋ 유녜진씨. 긴머리 휘날리며 잘 타! 우리 혜지니 ㅋ 마라도에 도착하자마자, 짜장면집으로 갔다. 얼떨결에 ㅋ 짜장면 집 이름은 바로,, [짜장면 시키신 분]이다. 단무지가 어찌나 맛있던지. 벽면을 비롯해 천장을 가득메운 방명.. 2011.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