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1 감천문화마을 이색 카페 공간 _ 운좋은가시나 감천문화마을 이색 카페 공간 _ 운좋은가시나 어렸을때 외할머니와 함께 이곳 감천문화마을에서 지냈었다. 그때는 정말 산동네에 아기자기한 조용한 마을이었는데 이렇게 문화마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 이사한 뒤로도, 외할머니 집을 나의 아지트로 삼고 잘 왔다갔다해서, 구불구불한 복잡한 골목길을 그 누구보다 잘 안다. 골목골목 변화하고있는 감천문화마을. 할머니 집 근처에도 작은 카페가 생겼다. 카페 사장 아가씨는 어느새 우리 할머니랑 베프가 되었다는ㅎ 카페 이름은 운좋은 가시나! 카페 이름 너무너무 잘지었다. 찾아가는 길도 구불구불 재미있다. 우왕 저기 우리 할머니 사진도 있다!!!! ㅋㅋㅋ 사장언니랑 울할매는 베프! 적적한 우리 외할머니와 잘 놀아주어서 고마워요 언니ㅎㅎㅎ 사장언니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2015. 7. 16. 이전 1 다음